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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검진의 횟수는 일반적으로 28주까지는 4주에 1회, 28~36주까지는 2주에 1회,
36~40주까지는 1주일에 1회입니다.
임신 후기가 되면 이상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검진의 간격이 짧아집니다.
검진일 이외에도 출혈이나 통증 등 이상이 발생하면 즉시 검진을 받습니다.
정기검진 검사는 개인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개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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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
초음파는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높은 소리를 이용하여 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소리의 반사원리를 이용한 것이지요.
태아에게 안전하기에 산부인과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태아의 형태적인 이상 여부를 알 수 있으며 태아의 크기나 양수, 태반 등을 점검합니다.
선천성 기형 여부를 가장 정확히 알 수 있는 검사이며, 심장이나 뇌기형 등 세밀한 정밀진단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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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측정
임신 중 산모의 혈액순환은 태아를 먼저 위하게 됩니다.
그래서 산모의 혈압은 다소 낮아지고요.
간혹 임신중독증 등의 합병증이 생기면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병원에 오실 때마다 혈압을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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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측정
임신 중 적정한 체중의 증가가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중요합니다.
과다한 체중의 증가는 건강과 미용에 악영향을 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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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
골반이나 산도(아기가 태어나는 통로)의 이상 여부를 점검해서 자연분만 가능 여부를 알아봅니다.
임신 말기에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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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검사
임신과 관련해서 산모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각종 전염병 등은 없는지를 확인합니다.
임신전이나 임신이 진단되면 하게 되며 혈액과 소변검사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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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다운증후군 선별검사
임신 10주에서 13주 사이에 검사를 합니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임신주수를 측정합니다. 후경부투명대(NT) 도 함께 측정합니다.
임신 초기와 중기의 혈액 검사를 통해 다운증후군 발견률을 92~94%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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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기 혈액 기형아검사
임신 14주에서 22주 사이에 검사를 합니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임신주수를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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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검사
트리플 테스트에서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오거나 35세 이상의 고령산모, 기형아 출산 경험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초음파 검사나 기타 어떤 필요에 의해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태아의 유전자나 여러 화학성분 등을 철저히 분석하는 검사입니다.
보통 임신 4개월 경에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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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 검사
임신으로 인해 생기는 일시적인 당뇨병으로 태아가 허약한 체질로 변할 수 있어서
모든 산모에게 검사를 권장합니다.
보통 임신 24~28주 사이에 하게 됩니다.
당뇨병이 진단 되도 적절한 치료로 태아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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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전 검사
만삭이 되면 안전하게 출산하기 위하여 산모의 기본 자료를 확보합니다.
어떤 조치가 필요하면 신속히 대처하여 산모를 위험에 빠지게 하지 않기 위해서지요.
혈액검사나 소변검사를 하며 수술의 가능성이 있으면 심전도 검사와 흉부 엑스레이가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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